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수련회 가져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수련회 가져
유공자 표창, 회원간 화합의 장 마련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1.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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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회원 대상으로 화합과 단결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에 들어갔다.
공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회원 대상으로 화합과 단결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에 들어갔다.
올 한해 협의회 활동을 통해 공로가 큰 대상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이 전달되고 있다.
올 한해 협의회 활동을 통해 공로가 큰 대상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이 전달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산하 지역 공주시협의회(회장 조언기)가 지난 19일 오전, 관내 산성동에 위치한 리버스컨벤션웨딩홀에서 각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2019년 회원 수련대회'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김학혁 공주시민자치국장을 비롯해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및 정진석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장, 내빈, 회원등 500여 명이 참석해 회원 모두의 단합을 굳게 다짐하는 결의가 진행됐다.

이어 올 한해를 회원 각자가 활동 범위를 통해 그동안 큰 성과를 얻어 낸 결과들을 모아 이를 수여하는 표창이 전달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로는 의식행사, 유공자 표창, 성과보고, 결의문  채택이 시작되고 이어 신원석 공인회계사의 부동산의 증여·상속·양도세 절세 전략 등의 주제가 담긴 특강이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회원간 화합의 무대가 장식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기자랑도 펼쳐졌다. 이 밖에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긍지를 되살리는 기여자에 대한 유공자들의 표창이 전달되면서 참가자 상호간 우의도 함께 다져 나갔다.

시상으로는 행정안전부장관 상에 시협의회 이부자 회원이 수상을 차지했으며 그 외 시장 감사패로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날 축사에서 조언기 회장은 “그간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도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공주가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자"고 선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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