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 ‘4차 산업혁명·사회복지 미래’ 교육
(재)서산시복지재단 ‘4차 산업혁명·사회복지 미래’ 교육
재단·수탁시설 전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9.11.30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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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사회복지의 미래 교육 모습.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지난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재단 및 수탁시설 전 직원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의 미래’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사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이러한 시대에 시민 복지서비스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하는 방향을 모색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황명권 교수를 초청해 진행 했다.

임태성 이사장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부터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이와 같은 교육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2011년에 설립돼 4개 수탁시설(서산문화복지센터 등)을 위·수탁 관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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