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부여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법질서 확립·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모색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9.11.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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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지역치안협의회 장면
관련사진: 지역치안협의회 장면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 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박정현)는 최근 부여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주요 기관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경찰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한 치안 인프라 확대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단속 시설 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대책 마련 등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고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여군 지역치안협의회는 민·관·경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치안을 확립하고자 2011년 발족. 그간 법질서 확립을 위한 주민 공감대 확산,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범죄취약요인 해결, CCTV 통합 관제센터 설치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박정현 군수는 “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해 각 기관 간의 벽을 허물고 상호 협력해 부여군민 안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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