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양촌 곶감축제' 14~15일 열린다
'제17회 양촌 곶감축제' 14~15일 열린다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12.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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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15일 까지 양일간에 걸쳐 거행하는 제17회 양촌곶감축제가 햇빛촌 양촌둔치에서 열린다.

김용남 양촌면장과 현용헌 추진위원장, 김동주 추진단장은 곶감축제 관광객들을 흡족하게 하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있다.

곶감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가를 알아보기로 한다. 곶감에는 다음과 같은 8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풍부한 영양성분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다.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있다.

설사 치료

곶감을 드실때 끝 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이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고혈압 예방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

숙취 해소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으신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기관지

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때, 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등 치료에 쓰인다.

비위 강화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준다.

정력 강화 및 정액생성 향상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써 매우 좋다. 곶감을 드실때 하얀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짓과 같다.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곶감을 꾸준히 먹게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여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곶감에는 부작용이 있다.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곶감을 많이 섭취했을시 변비를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술과 함께 먹게될경우, 쉽게 취하고, 빈속에 감을 먹으면 위에 결석이 생겨, 소화장애 를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또한 빈혈이나 저혈압 이신분들게 는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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