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선교회, 윤승재 권사 제37대 회장 추대 
청장년선교회, 윤승재 권사 제37대 회장 추대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서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 이승주 기자
  • 승인 2019.12.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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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승재 신임회장 “어둠과 혼란이 가중되어가는 세상에서 그리스도만을 참된 소망으로 품는 청장년선교회 되길 소망”


김지중 직전회장 “연합되는 것이 ‘한 몸’되신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는 것”

[충남일보 이승주 기자]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김지중)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에서 ‘가족사랑 세미나’ 후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단독후보에 오른 기획부회장 윤승재 권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청장년선교회는 정기총회에 앞서 가스펠매직 매지션 한열씨와 소리엘 장재혁 교수를 초청해 청장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7차 정기총회’ 개회예배에서 설교하는 경지환 목사 모습.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7차 정기총회’ 개회예배 모습.

이어 윤승재 권사(기획부회장)의 사회로 제37회 정기총회 개회예배를 열고 이종재 집사의 기도 후 경지환 목사(논산제일교회 담임)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청장년’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이후 역대회장 및 지도위원의 헌금 특송과 지도위원 조광휘 장로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청장년들은 예배 후 장소를 찬양대실로 옮겨 김지중 회장이 의장이 되어 ‘제37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총무 전계승 권사의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 후 회원점명,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게보고, 지방연합회보고와 규칙개정 후 임원개선 순으로 이어졌다.

임원개선에서 기획부회장 윤승재 권사가 차기회장에 단독으로 후보에 올라 만장일치로 제37대회장에 윤승재 권사를 추대했다. 김지중 회장은 의사봉을 신임 윤승재 회장에게 전달하고 축복기도를 했다.

이어 신임회장 윤승재 권사가 의장이 되어 회의를 속개했다. 윤승재 신임회장은 정회를 선포하고 차기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신년도 사업계획과 예산편성 안을 추후 임원회의를 통해 발표하기로 하고 폐회를 선언했다. 

남부연회를 이끌어갈 제37대 임원진으로는 회장 윤승재 권사(큰빛교회), 기획부회장 이종재 집사(힐탑교회), 운영부회장 임호영 장로(열방교회), 선교부회장 윤정수 권사(참빛교회), 교육부회장 장선우 권사(제자들교회), 조직부회장 이기천 권사(하늘정원교회), 사업부회장 오일진 집사(갈마교회), 홍보부회장 윤승현 집사(큰빛교회), 재무부회장 홍성현 집사(논산제일교회)웨슬리부회장 김기철 권사(논산제일교회) 등이 선출됐다.

총무 김경운 권사(힐탑교회)와 서기 윤종철 집사(큰빛교회)가, 회계는 보류중이며 감사로는 신연석 집사(중촌교회)와 김주 권사(하늘문)가 맡았다. 이후 선출되지 않은 부회장은 다음 임원회의까지 선출키로 했다.   

신임회장 윤승재 권사는 “먼저 하나님께서 어떠한 마음과 자세로 감당하길 원하실까 생각해 본다”며 “2020년 청장년선교회 주제는 '세움'이라는 대 주제 아래, '소망을 품은 청장년'이라는 주제로 활동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둠과 혼란이 가중되어가는 세상에서 그리스도만을 참된 소망으로 품는 청장년선교회 되기를 기도한다”며 “교회들이 연합하고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는 꿈을 꾸어 본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2020년 되길 소망 한다”고 강조했다. 

직임을 마친 김지중 회장은 “준비되지 않은 저에게 가는 곳마다 놀랍게 준비해 두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셔서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지난 1년간 함께 하신 모든 평신도 단체장 및 감독님들과 논산제일교회 청장년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합되는 것이 ‘한 몸’되신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는 것”이라며 “개 교회를 넘어 연회로, 전국으로, 온 세상으로 하나 됨을 이루어 나가는 청장년선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정기총회가 열리는 시간에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청장년 가족들에게 대전밸런스워킹 교육팀장 이명환 권사(28대회장, 서부중앙교회)를 초청해 ‘밸런스 워킹 PT체조’로 건강관리 세미나를 열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7차 정기총회’에서 회의진행하는 김지중 장로 모습.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게 의사봉 전달하는 김지중 회장(오른쪽).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7차 정기총회’ 모습.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이명환 권사가 밸런스워킹 PT 강연모습.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7차 정기총회’ 단체모습.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11월 30일 논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큰빛교회 윤승재 권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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