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위, 현장의 소리 경청
대전시의회 예결위, 현장의 소리 경청
이동식 초등생존수영교육 효율성 제고 위해 대암초 방문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12.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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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계수조정을 앞두고 초등학교 이동식 생존수영 교육장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자 대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우승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특별교부금, 전입금 등 초등 생존수영 교육지원비 24억3900만 원 예산안 대비 사업의 효과가 미비해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소통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히면서 대전시 교육청 관계자에게 초등학교 1~2학년에 대한 생존수영 교육지원 대책과 이동식 수영장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적극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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