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산학협력 페스티벌’ 열려
‘대전대 산학협력 페스티벌’ 열려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12.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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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왼쪽 여섯 번째)총장과 내·외빈 인사들이 성공적인 페스티벌 행사를 위한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서(왼쪽 여섯 번째)총장과 내·외빈 인사들이 성공적인 페스티벌 행사를 위한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5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2019 산학협력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동서생명과학연구원 및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대전시 등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4차 산업 기술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종서 총장을 비롯한 이영환 산학부총장과 황인호 대전시 동구청장,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서 총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기능성 소재 & 가족회사 기술전시 ▲4차 산업기술 체험부스 등 산학협력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창업활성화를 위한 ‘캡스톤&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와 ‘현상실습 수기 공모전’, 연구실 아이디어 및 결과물 전시를 위한 ‘Lab Start-up’, 연구개발 독려를 위한 ‘POSTER DAY’시상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종서총장(가운데)이 3D 프린터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석연 산학협력단장, 이영환 산학부총장, 이종서 총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이종서 총장(가운데)이 3D 프린터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석연 산학협력단장, 이영환 산학부총장, 이종서 총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한편 LINC+사업단 지역협력비즈센터에서는 이날 ‘대청호 샤이니 리빙랩’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했다.

‘대청호 샤이니 리빙랩’은 ‘2019 대전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 및 대청호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은 금상과 은상 및 동상 등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이번 행사는 LINC+ 및 산학협력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기업의 기술 교류는 물론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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