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공주시 10대뉴스’ 시민이 뽑는다
‘2019년 공주시 10대뉴스’ 시민이 뽑는다
18일까지 온라인 투표, 공주시 홈페이지 참여 가능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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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소통담당 부서가 공주시를 빛낸 ‘2019년 시정 10대 뉴스’와 관련해 '시민이 뽑는다!'라는 주제로 공모에 들어갔다.
공주시 시민소통담당 부서가 공주시를 빛낸 ‘2019년 시정 10대 뉴스’와 관련해 '시민이 뽑는다!'라는 주제로 공모에 들어갔다.

공주시가 2019년 빛낸 시정 10대 뉴스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기회는 물론 선정까지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공주시 10대 뉴스는 올 한해 주요시책과 각종 사업들을 모아 시민들이 이를 공감하거나 화제가 됐던 각종 뉴스들을 최종 집계해 선정되는 의미다.

5일 시 시민소통담당 부서가 밝힌 이번 10대 뉴스에는 참여방법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온라인 투표의 경우 공주시 홈페이지(http://www.gongju.go.kr/html/event2/index.jsp)에서 참여되고 시청 내 북카페에서는 오프라인 투표가 각각 진행하게 된다.

투표는 오는 18일까지다, 공주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개 뉴스 가운데 1인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이런 결과는 공주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발표된다.

올해 선정된 20개 주요 정책은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추진 △충남 최초 모바일 상품권 공주페이 출시 △제65회 백제문화제 역대급 성황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갑사호텔 철거 공모사업 선정 △읍면장 시민추천제 도입 등이다.

이석우 시민소통담당관은 “공주시 10대 뉴스 설문을 통해 올해 시민들에게 와 닿은 정책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시정을 설계하고 추진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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