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다락원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2020년 상반기 및 1분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동, 청소년, 성인 등 5분야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총 63강좌 92반 1092명이고 수강신청 방법은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접수로 미접수강좌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신청기간은 ▲9일 노인(노래교실 등 10강좌 13반) ▲10일 장애인(제과제빵 등 17강좌 19반) ▲17일 아동(레고닥터 등 8강좌 19반) ▲18일 성인(컴퓨터자격증 등 19강좌 25반) ▲19일 청소년(드럼 등 9강좌 16반)이다.
2020년에는 군민 희망프로그램 제안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생활헤어컷’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코딩로봇지도사 자격증반’ 등 7강좌 7반을 신규강좌로 개설·운영한다.
그동안 금산다락원은 복지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계층별 평생학습기회를 제공, 월 1100명의 수강생이 상시 수강하고 있으며 ‘이웃집 아티스트 展’ ‘생활아트 展’ 등 수강생 작품전시회와 체험행사를 개최해 2400여 명이 관람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앞으로 금산다락원은 수강생 작품전시회와 타 시군 문화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 수강생과 군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 또는 복지팀(041-750-44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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