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아산권지사(지사장 이중열)는 지난 5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에 100만원 상당의 즉석국 22박스를 기부했다.
아산권지사는 지난 해 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물품을 구입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매 끼니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즉석국을 후원하여, 겨울철에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 행복키움단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행복키움추진단 역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즉석국 22박스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복지이장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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