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일에 유성구보건소과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원발굴의 일환으로 청소년안전망(CYS-Ne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센터와 유성구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보건소와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협력체계를 수립하고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건강증진 서비스에 관한 정보와 자원을 상호 지원하고 협력함으로써 위기(가능)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상담 및 교육,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센터 홈페이지(www.dj1388.or.kr)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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