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만유의 주재’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예수전도단 ‘만유의 주재’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7일 대전 새미래교회에서 열려
  • 권준영 기자
  • 승인 2019.12.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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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이 앨범 '만유의주재'  발매기념 찬양집회를 하고 있다.
▲예수전도단이 앨범 '만유의주재' 발매기념 찬양집회를 하고 있다.

[충남일보 권준영기자]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이하 예전단)이 라이브앨범 ‘만유의 주재(LORD OF ALL THINGS)’ 발매기념 전국투어 찬양집회를 지난 7일(토) 대전 새미래교회(양형식 목사)에서 개최 됐다.

대전지역 다음세대 청년, 청소년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예전단 전국투어 대전 찬양집회는 염민규 간사(예전단 서울 화요모임)의 찬양 인도로 시작 됐으며, 이상현 간사(예전단 서울 화요모임)의 말씀과 기도회가 이어졌다.

예배에는 ‘날 자녀라 하시네(WHO YOU SAY I AM)’와 ‘나의 하나님은’, ‘승리의 함성’, ‘모든 것의 시작’,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SEEK YE FIRST)’, ‘주님의 보좌 앞에서(BEFORE THE THERONE OF GOD ABOVE)’, ‘송축해 내 영혼(10000 REASONS)’, ‘사자와 어린양(THE LION AND THE LAMB)’, ‘주를 더욱 사랑’, ‘왕께 만세’ 수록된 곡들과 다른 찬양들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예수전도단이 앨범 '만유의주재'  발매 기념 찬양집회를 하고 있다.
▲예수전도단이 앨범 '만유의주재' 발매 기념 찬양집회를 하고 있다.

말씀을 전한 이상현 간사는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이유로 이 땅에 오셨다”며 “첫 번째는 죄 많은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기 위해서고, 두 번째는 하나님께 철저하게 순종하시려 이 땅에 오셨다” 전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낮은 자리에 오셔서, 하나님 앞에 순종하신 것처럼 이 곳에 모인 분들께서는 예수님과 같이 나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 철저하게 순종하는 주님의 종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전도단이 앨범 '만유의주재'  발매 기념 찬양집회를 하고 있다.
▲예수전도단이 앨범 '만유의주재' 발매 기념 찬양집회를 하고 있다.

찬양을 인도한 염민규 간사는 “예배할 때 그리스도의 놀라운 십자가를 보고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함께 바라보며 예배하길 바라고, 우리는 할 수 없지만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그런 예배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수전도단이 앨범 '만유의주재'  발매 기념 찬양집회를 하고 있다.
▲예수전도단이 앨범 '만유의주재' 발매 기념 찬양집회를 하고 있다.

예배에 참여한 청년 청소년 참석자들은 찬양 집회를 통해 나 자신을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결단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전도단 찬양집회에 참여한 중학생은 “평소 대전에는 이런 찬양집회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리가 생겨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의 저의 예배에서도 오늘의 예배처럼 항상 기쁨으로 찬양해야 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신덕성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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