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유흥음식업협회 공주지회, 이웃사랑 나눔행사 ‘훈훈’
한국중앙유흥음식업협회 공주지회, 이웃사랑 나눔행사 ‘훈훈’
4년째 이웃사랑 실천, 신관동 기부 다크호스 나눔 이어져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2.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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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중앙유흥음식업협회 공주지회가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생필품 전달에 나서 이웃간 훈훈한 정을 나눈다.
(사)한국중앙유흥음식업협회 공주지회가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생필품 전달에 나서 이웃간 훈훈한 정을 나눈다.

공주 신관동 관내 (사)공주시유흥음식업협회 공주지회(회장 정수영)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랑에 물품 나눔 전달에 적극 나서 귀감을 준다.

이날 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석된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600kg을 비롯해 귤 40박스, 쌀 400kg, 양말 40켤레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됨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사)한국중앙유흥음식업협회 공주지회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에 나섰다.
(사)한국중앙유흥음식업협회 공주지회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에 나섰다.

또한, 회원 100여명이 한 해 동안 모은 저금통을 모아 각종 생필품 등을 마련해 전달에 나서는 등 훈훈한 이웃의 정감도 전해 귀감을 줬다.

정수영 회장은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가 벌써 4회째를 맞는다”며 “매년 더 좋은 물품과 더 깊은 마음을 담아가려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유흥음식업협회는 지난해에도 김장김치와 한우사골 등 9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층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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