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판교면주민자치위원회, 충북 제천시 덕산면 선진지 견학
서천군 판교면주민자치위원회, 충북 제천시 덕산면 선진지 견학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업 공유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9.12.10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판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학) 위원과 관계자 26명은 지난 7일 충북 제천시 덕산면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판교면주민자치위원들은 덕산면 문화센터의 각종 시설들을 견학하고 덕산면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사례를 청취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귀를 기울였다.

이후 2010년 덕산 농촌공동체연구소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누리마을 빵 카페’에 방문해 사업의 취지와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주 다목적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의 각종 문화재를 한곳에 모아둔 청풍문화재단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병학 판교면주민자치위원장은 “덕산면과 상호 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판교면주민자치위원회의 변화와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금 인지했다”며 “판교면의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과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