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이용자 중심 복지시설로 거듭 난다
세종시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이용자 중심 복지시설로 거듭 난다
기본설계 완료보고회 개최...19일 기본설계 완료 예정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9.12.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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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이 10일 행복도시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공사의 기본설계 완료보고회를 열고 이달 19일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하기로 했다.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60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만 3468㎡,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며, 2022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이용자의 관점을 최우선하여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청소년 복지지원센터, 문화교육센터, 다목적 강당,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 될 예정이다.

행복청 고성진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세종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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