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위, 테미오래 현장방문
대전시의회 예결위, 테미오래 현장방문
옛 충남도 관사촌 운영 실태 점검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12.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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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 2020년 대전시 예산안 계수조정을 앞두고 테미오래(옛 충남도 관사촌)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자 대전 중구 대흥동에 소재한 테미오래를 방문했다. 

우승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테미오래를 신설하기 위해 투입된 예산이 시설비 34억 원을 포함해 131억 원인데, 내년도 예산에 시설 노후로 인한 시설보수 예산이 다시 요구되어 합당성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했다”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합리성을 종합적으로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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