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관왕'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관왕'
진로체험 시범사업 우수운영기관, 우수 운영사례부문 최우수상 선정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9.12.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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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서산문화복지센터)는 12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9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 보고회’에서 진로체험 시범사업 우수운영기관과 우수 운영사례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해마다 전국 282개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유공자표창 및 최우수운영기관, 운영사례 및 활동수기와 올해 최초로 추진한 진로체험 시범사업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이날 시상식에서도 6개의 상을 수상하여 전국의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였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하고 활발한 업무추진과 지역연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전담인력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인정받았다.

김영제 센터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청소년들의 안전한 돌봄 여건속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꾸준하고 묵묵하게 걸어온 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취지에 부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국가정책사업으로 2015년부터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중등 1~2학년 40명(학년별 20명씩)을 모집하여 교과학습, 체험활동, 급식, 등하원등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청소년을 수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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