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15일까지 10%상당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주방과 식기, 홈패션 상품군 브랜드별로 당일 20·40·60·100만원이상 구매 시 각 2·4·6·10만원을 증정(참여브랜드 한함)하고, 다이슨 40·60·100만원 이상구매 시 4·6·10만원을 증정한다. 그리고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9일까지 ‘스포츠 다운패딩&슈즈인기상품 특집전’ 행사가 펼쳐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서는 델타나 다운코트가 25만600원, 카슨다운파카가 31만8400원에 판매하고, 엘레쎄에서는 숏패딩 6만4500원에, 롱패딩 7만4500원에 판매한다.
탠디, 에스콰이아가 참여해 여성화, 남성화, 앵클부츠 등을 선보이고 26일까지 모리아에서 여성 패딩부츠와 남녀 방한화를 제안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19일까지‘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전’이 열려, SIA에서 울라프 키즈 스탠딩 인형 세트와 미니트리를 판매하고, 빌레로이앤보흐와 우드윅에서 토이 음악시계오르골과, 미디엄캔들(1+1) 등을 선보인다. 한편 6층 유·아동매장 마이리틀 타이거에서는 산타 박스, 덤프트럭, 주차타워 등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BEST 선물상품 특집전’을 펼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문화센터 사전접수로 진행되는 일일 특강이 마련되어 25일 ‘크리스마스 과자 집 만들기’와 ‘공룡 애니멀쇼’가 진행되고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하는 로비체험 강좌로 각 21일과 25일에 ‘스칸디아모스 트리 만들기’와 ‘산타리스 만들기’ 강좌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