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이 태안 모항파출소를 찾아 동절기 치안현장 긴급태세 점검 후 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사진=중부해경청 제공]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12일 오후 1시부터 태안해양경찰서 모항파출소와 학암포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동절기 안전관리 및 긴급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파출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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