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상서초, 4~6학년 대상 1박 2일 ‘스키 캠프’ 열어
공주 상서초, 4~6학년 대상 1박 2일 ‘스키 캠프’ 열어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2.14 12: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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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상서초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강원도 스키장에서 가진 스키체험의 시간을 통해 흥을 불러준다.
공주 상서초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강원도 스키장에서 스키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 상서초등학교(교장 윤복자)가 겨울철을 맞아 스키캠프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공주 상서초는 지난 11~12일 1박 2일간 4~6학년 학생 대상으로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가졌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스키 기초 강습부터 활강, 하강 등 수준별 스키 강습을 받았다.

매년 스키캠프를 참가해 온 5·6학년 학생들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스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이 모 학생(5학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키캠프에 참여했다. 작년에 배운 탓인지 올해는 스키 타기가 좀 더 수월해진 것 같다”면서 “좀 더 잘 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솔에 참여한 조세훈 교사는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이렇게나 즐거워하니 흐뭇하다”며 “어려운 스키 수업을 열심히 받고 멋지게 활강을 하며 내려오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윤복자 교장은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는 상서초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겨울스포츠를 경험해봄으로써 배움의 폭을 넓히고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폭넓은 스포츠를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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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12-14 16:09:33
대설은 음력 11월의 겨울절기로, 이날을 전후로 한국에서는 빙상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며, 누룩을 빚어 술을 담그고, 메주를 쑤고 장을 만들기 시작하며,동치미를 만들고, 몸보신을 위해 따뜻한 식사나, 따뜻한 음료, 만두.찐빵.군고구마같은 간식도 많이 먹는 때입니다. 가을 절기인 유교 명절 중양절의 국화철, 유교문화 24절기인 상강 전후의 단풍철도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겨울절기로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은 수천년간 세계종교 유교나라.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Royal 성균관대.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서울대는 주권.학벌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