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시는 이달 8∼13일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주베키스탄 몽골 등 이들 나라 여행사 및 병원관계자 8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충남대학교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선병원과 환자유치 및 환자송출 협약을 맺었다.
또 으능정이 거리와 오월드, 공주 한옥마을 등 대전 인근명소를 탐방하는 등 의료관광 연계 상품개발을 위한 현장을 답사했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 참가자들을 대전 의료관광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용해 향후 러시아 및 몽골환자 유치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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