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ㆍ동료 위한 ‘일일쉐프 이벤트’ 실시
한국타이어, 가족ㆍ동료 위한 ‘일일쉐프 이벤트’ 실시
매월 대전공장, 금산공장서 각각 일일쉐프 이벤트 진행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12.15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3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가족과 동료를 위한‘일일쉐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주인공인 대전공장 설비보전팀 신영준(37세) 세 아이를 함께 키우며 옆에서 꿋꿋이 지켜준 아내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3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가족과 동료를 위한‘일일쉐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주인공인 대전공장 설비보전팀 신영준(37세) 세 아이를 함께 키우며 옆에서 꿋꿋이 지켜준 아내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13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가족과 동료를 위한 ‘일일쉐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일쉐프 이벤트는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미처 전하지 못한 사원들을 위해 전문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 가족 및 동료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영상편지로 제작해 소중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진다.

이날 주인공인 대전공장 설비보전팀 신영준(37세) 세 아이를 함께 키우며 옆에서 꿋꿋이 지켜준 아내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평소 가족과 동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사원들을 위해 특별하게 마련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사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복한 기업 문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바탕으로 모든 사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그라미 페스티벌, 사원 자녀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