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명섭 기자] 대한한궁협회 탄생10주년기념식이 13일 오후2시 공주시 계룡산 한궁유우스호스텔 대강당에서 허광 대한한궁협회장,권봉안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장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관계자 150어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한궁은 한국에서 시작돼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았는데 창설 10년동안 가족게임에서 생활체육으로 발돋움해 이제는 남녀노소,장애인 등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수 있는 우리나라 대중 스포츠로 성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궁을 통해 인성과 사회성이 뛰어난 공로자 이옥희 등 14명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축하공연으로 한궁 스포츠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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