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 ‘Na-Be’는 16일 총장실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17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지난 10월30~31일 개최 된 학생축제에서 ‘건학65주년머그컵 판매’, ‘아나바다 장터운영’, ‘건학65주년 기념사진 찍기’ 등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이다.
홍보대사 대표 최문규 학생(항공비즈니스영어학과, 3년)은 “건학65주년을 기념하며 홍보대사가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고, 적은 금액이지만 모은 수익금을 학교발전기금에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대학이 65년 이상 미래 모습으로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총장은 “학생들까지 학교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어서 감사하고 소중한 기금이다”며 “이번 기금은 우리 대학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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