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산 기도원 ‘창립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
변화산 기도원 ‘창립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
17일(화) 변화산 기도원에서 열려
  • 권준영 기자
  • 승인 2019.12.17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변화산기도원(이옥순 원장)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를 17일(화) 전국에서 200여명의 내빈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산기도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예배에서 김영선 목사(구산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예배는 이기복 감독(前 남부연회 감독)의 기도와 왕대일 목사(드바림아카데미연구소 원장)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마쳤다.

김영식 목사(뉴욕연합감리교회)의 식사기도로 변화산기도원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김영실 장로(변화산교회)의 사회로 추수감사예물을 참석자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며 행복잔치를 가졌다.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왕대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김영선 목사가 사회를 보고 있다.​​

왕대일 목사는 ‘살아온 은혜, 살아갈 은혜’라는 주제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예배를 드리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라며, 29년 변화산기도원과 함께하신 은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변화산기도원의 내일과 미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은혜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뮤지컬 팀의 ‘감사로 드리는 우리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통해 큰 박수를 받으며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뮤지컬팀이 워십을 하고 있다.​​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뮤지컬팀이 워십을 하고 있다.​​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변화산기도원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추수감사예배에서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식후 행복잔치에서는 변화산기도원 이옥순 원장이 직접 추수감사예물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행복잔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고, 김영실 장로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매년 진행되는 추수감사예물 나눔행사 행복잔치는 참석한 목사, 성도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과 파인애플, 사과, 배, 석류, 감, 밤, 바나나 등 추수감사예물을 모든 참석자들에게 골고루 나눠줬다.

이옥순 원장은 구순이 넘는 고령임에도 불고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으며 기도원을 지으라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이옥순 원장이 나고 자란 고향 충남 공주시 계룡면 상성리 일원에 지난 1990년 변화산기도원이 지어졌다

변화산기도원은 새 성전 건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시는 성전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행복잔치에서 사회 김영실장로가 참석자들에게 추수감사예물을 나눠 주고 있다.​​
​​▲행복잔치에서 사회 김영실 장로가 참석자들에게 추수감사예물을 나눠 주고 있다.​​
​▲행복잔치에서 참석자들에게 추수감사예물을 나눠 주고 있다​
​▲행복잔치에서 참석자들에게 추수감사예물을 나눠 주고 있다​
​▲행복잔치에서 참석자들에게 추수감사예물을 나눠주고 있다.​
​▲행복잔치에서 참석자들에게 추수감사예물을 나눠주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