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멘토링 연찬회 개최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멘토링 연찬회 개최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사랑 멘토링 사업' 지속적 홍보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2.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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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19년 생명사랑 멘토링의 하나로 자살예방을 위한 연찬회를 진행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19년 생명사랑 멘토링의 하나로 자살예방을 위한 연찬회를 진행했다.

공주시에서 비영리법인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에 집중을 가져온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오근)가 17일 오전 공주 고마에서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여된 '생명사랑 멘토링'주제의 연찬회를 진행에 들어갔다.

이날 연찬회 사업은 센터가 하나에 멘토링 사업들을 총 망라해 현장 체험 및 홍보 등에 대한 내실의 멘토링을 발표하고 이어 자살예방사업의 중요함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여기에 생명사랑 멘토링사업의 멘토 활동자 200여 명이 참여된 가운데 이중 우수멘토활동자 5인을 선정해 이들에게 김정섭 공주시장의 시상도 전달됐다. 

이 밖에, 멘토활동자 수기낭독에 이어 2019년 자살예방사업 소개를 비롯 마음이편한정신과의원 한신웅 원장의 생명지킴이 역량강화에 따른 교육도 전달됐다.

끝으로 센터는 이번 사업 연찬회를 통해 올 한해 자살예방사업의 추진 실적에 대한 마무리사업에 집중하고 이곳으로부터 단점은 보강에 나서는 한편 장점에 대해서는 다가오는 2020년, 새해 맞아 관내에서 자살예방사업으로 시민 모두가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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