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행복한 세종 만든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행복한 세종 만든다”
성과·운영 보고회…유공자 표창·우수사례 공유 등 진행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9.12.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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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가 19일  ‘2019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민관협력 강화사업 성과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순근 보건복지국장과 이재완 세종시사회보장위원장, 19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사회보장위원회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기관·단체 종사자와 공무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올 한 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민관협력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전달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우수 읍면동으로 뽑힌 아름동, 장군면, 전의면, 도담동과 민관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인과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 금남면의 안심하우스 운영 우수사례와 사회보장위원회 노인분과의 활동사례가 발표돼 올해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공유·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순근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민관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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