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 안선영 의원이 19일 중구의회 의장실에서 중구개발위원회(회장 신봉희)와 중구지역인권센터(대표 송인웅)에서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의원’으로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개발위는 안 의원이 중구 재정안정화기금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가결시킴으로써 기금사용 용도를 명확하게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이 같은 상을 수여하게 됐다.
송인웅 대표와 신봉희 회장은 “제8대 중구의회 초선 의원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안선영 의원은 의회가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구민의 대표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한 기초의회 본연에 기능에 충실했다”며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로서의 참된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 구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선영 의원은 “시민단체로부터 받은 2019년 최고의 의원 표창패 수상의 영광은 25만 중구 구민들에게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에게 오롯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최선을 다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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