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중, 제3회 목련소리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실시
태안여중, 제3회 목련소리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실시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9.12.22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안여중제3회 목련소리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태안여자중학교(학교장 임흥순)는 12월 17일 (화) 오후 6시 30분부터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회 목련소리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실시하였다.

목련소리 윈드오케스트라는 2014년 창단을 시작으로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이주희 음악교사의 지도 아래 악장 김세아 외 66명의 단원들이 아침, 점심으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충남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정기연주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1년간의 결실을 되돌아보고 태안 예술교육의 발전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주회는 총 3부로 이루어졌다. spring breath march 곡을 시작으로 10곡의 공연을 펼쳤으며, 백화 윈드오케스트라와 목련소리 윈드오케스트라 강사선생님들의 특별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임흥순 교장은 “매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기 위해 꾸준한 연습을 해온 태안여중 윈드오케스트라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윈드오케스트라는 태안지역 예술교육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윈드오케스트라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뜻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