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IPP사업센터‘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
한전KPS㈜ IPP사업센터‘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
대전지역 소외계층 아동가정에 겨울 의류·침구류·난방비 등 지원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12.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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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래수 한전KPS(주)IPP사업센터 총무부장(왼쪽)과 김근식 한전KPS(주)IPP사업센터 지부위원장(오른쪽)이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가운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탄 선물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변래수 한전KPS(주)IPP사업센터 총무부장(왼쪽)과 김근식 한전KPS(주)IPP사업센터 지부위원장(오른쪽)이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가운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탄 선물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전KPS㈜ IPP사업센터(처장 서봉수)는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12월을 맞아 대전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의류, 침구류, 난방비 지원 등으로 지원됐으며 이 중에서 대상 아동의 필요한 물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올해 겨울철 추위가 다가오는 것이 두려운 아동 가정에 큰마음의 안정을 선물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다양한 부분에서 꾸준히 도와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한전KPS㈜ IPP사업센터는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을 개보수해주는 ‘희망터전 만들기’를 대표해 어린이날 행사지원, 자립지원 등을 함께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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