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유성구4·더불어민주) 23일 라도무스아트센테에서 열린 2019년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에서 소방업무 및 소방행정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가 발대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정학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 관계자는“평소 구 의원은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전문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용소방대 설치 일부 개정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깊은 애정으로 소방분야에 힘써준 구 의원의 열정과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구본환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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