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전국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시상·전시
금산인삼전국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시상·전시
채수정씨 '금산인삼축제촬영대회' 금상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12.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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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박건태 금산지부장은 23일 금산 청산아트홀 에서 문정우 군수와 김종학 의장임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제2회 째를 맞이한 금산인삼전국사진촬영대회은 전국 사진동호인들이 금산을 방문하여 인삼축제 기간에 다양한 모델 퍼포먼스로 순간의 아름다움을 사진예술로 재해석하는 예술성과 심미안이 돋보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촬영대회때 카메라에 담아 출품된 사진으로 1095여점의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난달 9일 219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작품으로 영광의 금상에는 금산군수 표창으로 “금산인삼축제촬영대회”을 출품한 채수정씨가 영광을 얻었고, 은상은 2명으로 "막식”을 출품한 김연미씨와, 이정주씨가 금산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이외 에도 동상 3명과 가작 5명에게도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입선 수상자 대표로는 금산군에 귀농하여 깻잎농사로 부농을 이루고 계시는 이옥희 부부 작가가 수상하였으며 수상작품 200여점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금산 청산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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