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학고, 아인슈타인·피카소 오디세이 행사 개최
충남과학고, 아인슈타인·피카소 오디세이 행사 개최
인문학 융합 역량 갖춘 특색 프로그램 마련, 다양한 행사 추진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2.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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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학고는 생각하는 힘을 모은 2019 아인슈타인 피카소 오디세이 주제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에 들어갔다.
충남과학고는 생각하는 힘을 모은 2019 아인슈타인 피카소 오디세이 주제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에 들어갔다.

"생각하는 힘을 가진 과학자(Book),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과학자(English), 연구력과 메이커 역량을 갖춘 과학자(Science), 자기관리 역량을 갖춘 과학자(Self-management), 융합역량을 갖춘 과학자(Consilience), 더불어 살 줄 아는 과학자(Interaction)” 등의 기반 구축에 2019 아인슈타인 피카소 오디세이의 기반 구축을 위해 충남과학고(교장 김준태)가 인문학의 융합 역량을 갖춘 특색 프로그램을 마련해 과학에 대한 통섭을 갖춘 다양한 행사를 벌여 주목됐다.

이날 행사는 1-2학년 148명을 대상으로 학기별 18개 전문교과 과제연구들을 모아 이를 활용하는 STEAM 6대 거장인 세종대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차르트, 알버트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소, 찰스 다윈에 대한 인문학과 수학.과학등을 융합 탐구해 FameLab 활동을 통한 융합인재교육을 실천했다.

참가학생 김지아(2학년)학생은 "6대 거장에 대해 1년 동안 탐구하면서 수학·과학·인문·정보 분야를 모두 아우르고 교과를 넘나들며 융합함으로써 학문에 대해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뿌듯했다.

이에 따라 충남과학고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혀나가는 차원을,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융합과학 마인드를 함께 함양해나가는 힘을 불러주고 이어 Cross Domains을 통해 미래사회를 주도할 STEAM 르네상스형 인재양성에도 크게 이바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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