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4일 안면읍에 위치한 ‘이디야’에서 2019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증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안전관리자의 소방시설점검 및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해 자율소방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우수업소 선정에 따른 혜택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이며,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점검결과 관계 법령 위반 사실이 없고, 종업원의 소방교육ㆍ훈련,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에 수여된다.
올해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이디야 안면도점은 지난 9월 현장실사와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증됐다.
최종운 화재대책과장은 “이디야 커피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안전관리 우수업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