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세무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천사클럽' 가입
대신세무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천사클럽' 가입
전직원 정기후원 신청, 후원금 1000만원 기탁 약정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12.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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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세무법인 안상규 대표(가운데),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
대신세무법인 안상규 대표(가운데),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대신세무법인(공동대표 안상규, 최천석, 이대규)은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3년내 1,000만원을 기탁하는 그린천사클럽(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중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전달식은 본사와 세종지사의 8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전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써달라며 참석해 전직원이 정기후원 신청과 함께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그린천사클럽 약정식을 갖었다. 특히 대신세무법인 공동대표 안상규는 이미 개인적으로 그린천사클럽의 회원으로 해외우물파주기 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한 바가 있다. 

안상규 공동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같은 복지기관과 인연을 맺어 국내아동뿐만 아니라 해외 빈곤가정 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불우한 환경과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안상규 공동대표께서는 개인의 나누무에 멈추지 않으시고 회사와도 함께 나눔을 확산시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협조해주신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신세무법인의 바램대로 소외된 아동들도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들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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