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는 11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여전히 촌놈, 박수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박 전 대변인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첫 대변인, 문희상 국회의장 초대 비서실장. 이 시간을 통해 저의 시야는 더 넓어졌고 저의 가슴은 더 깊어졌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그 넓고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박 전 대변인은 공주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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