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는 1월 6일(월)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소재한 대전새로남교회에서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실무임원과 분과위원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시무예배를 드리고 신년 주요 사업검토와 일정을 확정함으로써 신년사역을 시작했다.
1부 예배는 오종영 목사(본회 상임회장/영성교회)의 사회로 김수철 장로(본회 상임회장/주향장로교회)가 기도한 후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대전성시화를 위해’, ‘대전 2500교회와 81개 선교단체의 연합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 후에는 오정호 목사(대표회장, 새로남교회)가 설교자로 나서 베드로전서 4:7-11절을 본문으로 ‘사역의 동력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위정원 목사(사무국장, 동행교회)의 광고 후 편무해목사(은목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박명용 장로(보회 대내사무총장/한밭제일교회)의 실무임원소개 후 대전의 성시화를 위한 사역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3부 순서에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2020주요사역 검토 및 일정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고 최영진 목사(이단대책분화위원회 위원장)가 나와 이단대책분과의 2019년 주요사역보고 및 2020 사역계획 일정에 대해 소개하고 보고 했다
한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2월 13일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선교단체장 초청 사역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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