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미래목회포럼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 권준영 기자
  • 승인 2020.01.10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가 9일(목)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새로남교회(이사장 오정호 담임목사)에서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선교사(성도) 파송식 캠페을 개최했다.

예배에서 이상진 목사(총괄본부장)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이동규 목사(부대표)의 기도와 김슬기 집사(새로남교회)의 특송과 ‘골몰합시다‘라는 제목으로 고명진 목사의 설교(역대상 9장 33절), 박경배 목사(이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미래목회포럼은 “이 캠페인은’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라며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오면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선교사(성도) 파송식 캠페인 기자 간담회에서 임원진들이 사진을찍고 있다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선교사(성도) 파송식 캠페인 기자 간담회에서 임원진들이 사진을찍고 있다

미래목회포럼은 고향방문캠페인이란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도시교회 교인들이 고향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와 헌금을 드리고 따뜻한 인사를 통해 고향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간담회에서 오정호 이사장은 “미래목회는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목사님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각자의 소명과 사명을 따라 주안에서 연합해야 한다” 며 “고향 방문캠페인도 사랑의 일환으로 시골(농촌 어촌 산촌)교회 목사님들의 조금이라도 땀을 닦아 주길 바란다”고 참여를 요청했다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선교사(성도) 파송식 캠페인 기자 간담회에서 임원진들이 사진을찍고 있다
▲미래목회포럼 오정호 이사장이 기자간담회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명진 대표는 “고향교회 방문 선교사(성도)파송식 캠페인은 식상한 프로그램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한국교회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잘 정착된 캠페인” 이라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을 전달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목회포럼은참여방법은 이 같은 소개하고 있다.

캠페인(고향교회 방문)을 주보를 통해 광고하고, 그 취지를 설명 ▷고향교회로의 선교사(성도) 파송식 진행 ▷고향교회 방문 주간 도시교회 셔틀 운행 중단 ▷고향교회에 헌금하기 ▷캠페인 참여 소감문 쓰기등 구체적인 참여 방법을 제시했다.

​미래목회포럼 신년하례회 및 고향교회 방문 선교사(성도) 파송식 캠페인 기자 간담회에서 실무임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미래목회포럼 실무 임원진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