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에듀, 예비고3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 공개
세븐에듀, 예비고3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 공개
차길영 "전략적 수학 공부법·계획표 짜서 3월 모의고사 대비해야"
  • 이지수 기자
  • 승인 2020.01.12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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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예비고3의 2021학년도 대입 준비가 시작됐다. 내년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고3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 일정 확인은 물론 미리 시기별 모의고사 범위를 파악하고 대비해야 한다. 모의고사는 학업 성취도를 파악하고 전략적인 수학 공부법과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예비고3을 대상으로 한 모의고사는 총 여섯 번 시행된다. 첫 수능 모의고사는 오는 3월 12일에 실시되며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다.

실질적으로 수험생이라 할 수 있는 예비고3은 겨울방학 동안에 부족한 수학을 보완하고 전략적인 수학 공부법과 계획표를 짜서 효율적으로 3월 모의고사를 대비해야 한다.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은 예비고3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을 세븐에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그리고 예비고1·2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도 세븐에듀 홈페이지 및 세븐에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예비고3, 3월 모의고사(학평)를 대비해라

예비고3은 겨울방학 동안에 3월 모의고사에 나오는 시험 범위를 중심으로 수학 학습 전략을 세우고, 수능 기출문제 실전 대비 훈련을 통하여 수능 기출분석을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

3월 모의고사 가형 범위는 [수학Ⅰ] 전범위, [수학Ⅱ] 전범위, [미적분] 수열의 극한 (등비수열의 극한 제외), [확률과 통계] 경우의 수 (순열만)까지며, 나형 범위는 [수학Ⅰ] 전범위, [수학Ⅱ] 전범위, [확률과 통계] 경우의 수 (순열만)까지다.

또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정확한 개념을 확립하는 것이다. 개념을 완벽하게 공부했다면 유형별 문제풀이를 통해 수학 시험에 빈출되는 문제 유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유형별 문제풀이 학습이 끝났다면 더 심화 과정인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도 필요하다. 수학 문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단원별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유형별로 풀이법을 숙지해야 한다.

3월 모의고사는 겨울방학 기간의 학습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올해의 첫 수능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취약점을 파악하여 이후 학습전략을 세우는데 중요하게 활용되는 시험이다.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자신의 최종 성적이 될 거라는 우려와 자만은 금물이다. 3월 모의고사는 졸업생, N수생이 응시하지 않아 생각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낮은 성적을 기록한 학생들도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점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세븐에듀에서는 예비고3을 위해 부족한 개념 보충, 수능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수능적 발상 능력 향상, 고난도 유형 정복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예비고3 수학 올패스’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수학 올패스’ 강좌는 촉박한 시간 부족한 개념을 보강할 수 있는 단원별, 주제별 개념 강좌를 제공하며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 등 최신 경향을 반영한 고난도 문제와 빈출 유형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차길영 강사만의 풀이법을 제공하여 다가오는 3월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집중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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