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4일 사업별 마케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충남마케팅 ‘달인’ 직원 25명을 초청해 간담회 및 사업추진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과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기업금융, 자산관리, 창구마케팅, 고객만족(CS) 등 각 사업 부문에서 뛰어난 마케팅 능력을 보여준 25명의 업무 유공직원 시상과 마케팅 노하우 공유 및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기업금융 및 자산관리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충남관내 기업체에 대해 적시에 지원토록 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자산 증대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도 공유했다.
조두식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 환경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원동력이 돼 달라“며 ”지역사회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따뜻한 충남농협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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