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한빛교회(백용현 목사)는 지난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2020 청소년 기도캠프를 개최했다.
2020 청소년 기도캠프는 지난 2018년부터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도 캠프를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전국 50여개 교회, 약 1천 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백용현 목사는 “청소년 기도캠프가 한국교회 안에 자녀들을 믿고 기도로 훈련시킬 수 있는 좋은 하나님의 모임으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20 청소년 기도캠프'는 대전한빛교회 백용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열린 기도컨퍼런스의 교재를 가지고 진행됐다.
또한 한빛교회는 오는 2월 13일에 기도학교 협약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새 교재를 설명하고, 2월 24일부터 시작하는 ‘50일 기도학교’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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