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개최
박정현 부여군수,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개최
15일 석성면 방문, 관광ㆍ농업 행정력 집중 밝혀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0.01.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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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는 찾아가는  동핸콘서트를 통해 지역민들의 군정 사업에 대한 설명과 민원에 대해 직접 나섰고 있다(사진)
박정현 군수는 찾아가는 동핸콘서트를 통해 지역민들의 군정 사업에 대한 설명과 민원에 대해 직접 나섰고 있다.

15일 석성면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동행콘서트에서 박 군수는 국비을 통한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용역비 확보, 원예특작지구 맑은 물 공급사업 700억 원을 확보, 관광과 농업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충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 유치 충남 최초 농민수당지급 등 앞으로 도시재생 경관사업, 배제문화역사도시 네트웨크 구축, 금강생태농업 관광단지 조성 강화, 굿뜨레 장학금 200억 원 돌파 확보와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역사문화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조례제정을 통해 환경도시 발판을 구축하고, 지역 이슈로 떠오르는 폐기물 관련해 내실화하는 정책을 통해 귀농 귀촌 유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시대 흐름에 따른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세먼지와 국제환경에 대해 막대한 피해와 폐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을 토대로 시대적 소임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투기집단을 형성하는 기득권 세력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 고심을 하면서 군정방향과 조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보장받는 자연 생태계와 더불어 균형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법제화된 구도와 다른 기울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데 소신을 피력하면서 관내 모든 역점사업에 대해 방점을 찍을 수 있는 분기점을 마련해 인프라 구성을 통해 기반 조성을 견고하게 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수차례 국회 방문을 통해 부여군 사업 구상에 대해 설명 과정에서 반신반의 하는 거부감과 난색을 표현 해소하는 노력을 공무원들과 좌절하지 않고 이뤄낸 결과라며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죽을힘을 다했다고 토로했다.

앞으로 그동안 부여군이 추진하던 전반적인 모든 사업이 5년 이내 완성 또는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다는 사명감으로 사업은 차질 없이 집행하고 종료할 계획이며 이후 사업의 연속성을 고려해 후임이든 미미한 부분이든 보완을 통해 지원하면 우리 지역은 더 한층 계도 발전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거듭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행착오에 대한 개선방안은 바로 시정하는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고 지도자의 품격으로 행정은 완성될 수 없으며 제기된 문제에 한상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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