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설맞이 전통시장 지원활동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설맞이 전통시장 지원활동
전력설비 안전점검, 노후 조명기기 교체 등 지원
  • 박해용 기자
  • 승인 2020.01.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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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선관 본부장, 문창시장 상인회 김영애 회장.
사진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선관 본부장, 문창시장 상인회 김영애 회장.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선관)는 15일 대전 중앙시장과 문창시장에서 설명절 맞이 전통시장 지원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전통시장 내 에너지 효율 향상과 더불어 전기요금 부담 경감 및 환경 개선 등을 위해 한국전력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력제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내 전력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 조명기기 교체 등을 지원하고 복지할인제도 홍보 및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문창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전사회봉사단의 참여를 통해 전통시장 내 에너지효율 향상, 배전설비 점검 등을 지속 시행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및 공용주차장 EV충전기 설치 등 환경 개선은 물론 소규모 점포 LED 교체,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확대 등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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