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건위, 제247회 임시회 소관 현장방문
대전시의회 산건위, 제247회 임시회 소관 현장방문
  • 김일환 기자
  • 승인 2020.01.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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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제247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5일 정동마을미술프로젝트, 소제지구, 도안크린넷,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4곳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방문지로 정동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인 동구 역전길 등을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역전길이 커뮤니티프로그램 운영, 공공예술작품 설치,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소통과 체험의 마을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며 “정동투어, 공방체험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방문자 증가 등 사업완성에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소제지구를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소제지구 대전 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원도심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도안크린넷을 방문해 운영상황 및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마지막 방문지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CCTV통합관제센터, 교통관리센터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시민들을 위한 스마트도시 관련 서비스 발굴 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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