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복지재단, 설 명절 맞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서산시복지재단, 설 명절 맞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 송낙인 기자
  • 승인 2020.01.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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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산시복지재단, 설 명절 맞이 취약계층 200가구 생필품 지원.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생필품은 5만원 상당의 라면, 식용유, 샴푸, 세제 등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읍·면·동을 통해 전달했다.

임태성 이사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은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명절 음식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서산시복지재단은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사회·문화복지 욕구를 충족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위한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인 희망나눔캠페인 “3,000원의 행복”, 기업 및 사회단체와의 활발한 연계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시후원 등 기부참여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www.seosanwf.or.kr)와 전화(041-660-0255)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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