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 방과후 특강 프로그램’을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당진교육지원청 유아돌봄방과 오드리 하우스에서 운영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 방과후 특강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하는 놀이, 천연재료 베이킹&공예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책과 함께하는 놀이는 당진교육지원청 유아돌봄방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천연재료 베이킹&공예는 오드리 하우스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전인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사회활동 참여가 함께 이루어졌으며, 사교육비 절감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박혜숙 교육장은 “방과후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적합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개설로써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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