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권준영 기자]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남부연회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남부연회 세미나’를 남부연회 여선교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열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버 세미나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020년도 주제해석과 공과교육, 여선교회사업 및 부서 사업설명, 합심기도, 여선교회 남부연회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덕 부회장(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경비 교육부장(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의 기도, 육심선 지방회장(대전 북지방)의 성경봉독(베드로전서 2장 9절)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제목으로 임제택 감독(남부연회)의 말씀 선포했다.
이어 박혜경 문화부장(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의 헌금특송이 이어졌으며 권현주 회장(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의 환영 및 내빈소개를 한 후 임제택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다시 뜨겁게, 감사’ 라는 2020 주제 해설에서 백삼현 회장(기독교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은 “2020년은 대동단결하여,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로 우뚝 서 가자“고 말했다.
이어 권현주 회장(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과 세미나 참석자들은 '남부연회를 위해', '여선교회를 위해', '안식관 건축을 위해' 합심기도 했다.
또한 기독교대한감리회 ‘88회 여선교회 전국대회’가 4월 23일(목) 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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