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 첫발
서천군 마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 첫발
  • 노국철 기자
  • 승인 2020.01.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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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마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량)는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마산면행정복지센터는 양경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난 15일 송림길에 거주하는 장 모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장 모 어르신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양경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는 이웃 돌봄 결연을 했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은 2020년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천군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읍면복지전담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이 함께 위기 가구를 방문해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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