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산림조합(대표 김기만)은 지난 10일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호남향우회(회장 문상식)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당진시에 성금 284만1690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송산면 새마을협의·부녀회는 지역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설맞이 떡국떡 10㎏ 25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주)서진산업(대표 김양중)과 ㈜테크로스 환경서비스(대표 백의열)는 17일 당진시에 각각 희망 2020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씩 기탁했다. 또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한천우)도 이웃돕기 사랑의 농산물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삼광벼 쌀 640kg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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