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설맞이 이웃돕기 손길 줄이어
대흥동, 설맞이 이웃돕기 손길 줄이어
  • 금기양 기자
  • 승인 2020.01.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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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중구 대흥동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대흥동자생단체협의회(대표 임종훈)는 조미김 121박스(100만원 상당), 대흥동복지만두레(회장 양재호)는 떡국떡200kg(80만원 상당)과 사골국물 166kg(414천원 상당), 월산본가(대표 김봉수,이혜일)는 백미400kg(968천원 상당), 서대전우체국(이기상)은 조미김 52박스(50만원 상당), 대전대흥신협(이사장 정성환)은 조미 김 30박스(30만원 상당), 진성환경(대표 최행용)은 조미김 22박스(22만원 상당)를 전해왔다.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종부 동장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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